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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전홍준 대표에 대한 놀라운 사실
    오늘의 이슈 2023. 7. 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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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홍준대표와 피프티피프티-출처-네이버

     

    1. 전홍준 대표에 대한 미담과 응원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과의 법적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트랙트 대표 전홍준 대표가 지원했던 그룹 더러시 멤버 김민희가 전홍준 대표의 미담을 전하며 그를 옹호했다.

    더러시로 활동했던 김민희는 7월 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속상하다. 우리 데뷔 초부터 용돈은 써야 한다고 없는 수익에서 늘 행사 스케줄 정산해 주셨고 사장님 덕에 중국어도 하게 되고 연기도 배워보고 춤도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날 알아봐 주고 늘 믿어주고 지원해 준 내 인생에서 정말 고마운 분”이라며 “우리 애들 노래 너무 잘한다고 착하다고 딸 같다고,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고 연습생, 가수 생활 내내 더러운 꼴 한 번을 못 보게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장님 정말 아버지처럼 좋으신 분인데 며칠 전에 사장님과 카톡을 했는데 그저 민희 잘 살고 있어 보기 좋다 하신다”며 “아버님 상 치르신 지도 얼마 안 되셨는데 걱정이다. 꼭 잘 해결돼서 마땅한 보상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민희는 한 맘카페에 전홍준 대표와 관련한 일화를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제가 아이를 낳기 전까지(5년 전) 3인조 보컬 그룹으로 활동했는데 피프티피프티 사장(전홍준 대표)이 그때 저희 사장이었다”며 “회사가 어려워도 행사 나가면 꼭 정산해 주고 연기, 중국어, 악기, 다 레슨 해주고 저희를 딸처럼 아껴줬다”라고 설명했다.

    김민희는 2013년 7월 3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더러시 멤버 중 한 명으로 유사라, 김제이미 등과 함께 가요계에서 활동했다. 전홍준 대표는 2003년 오스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바비킴, 부가킹즈, 더블케이 등을 기획했고 더러시도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데뷔시켰다.

     

     

    2. 전홍준 대표, 샵 이지혜 편 섰던 과거 재조명 

     

    전홍준대표-출처-유튜브


    7월 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프티피프티 사장 과거 레전드(전설)'란 제목으로 전홍준 대표의 사진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전홍준 대표는 2002년 샵 해체 사건 당시 소속사의 홍보이사로서 기자회견에서 이지혜의 편에 서서 사실을 전했던 인물이었다. 

    2002년 샵은 곡 '눈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생방송 리허설을 펑크 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서지영은 당시 "이지혜가 1초에 7~8대를 쉴 틈 없이 연속해서 나를 때렸다"라고 주장했지만, 전홍준 대표가 샵의 소속사 홍보이사로서 소속사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이지혜의 편에 서며 반전됐다. 

    전홍준 대표는 "서지영 모친이 이지혜에게 먼저 폭언하고 구타 1회, 뒷머리 1회 가격한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라고 밝히며 해당 사실을 폭로한 매니저 구광태와 함께 양심을 지켜 서지영의 폭언과 구타 사실이 있었음을 밝혀내는데 일조했다. 

    현재 피프티피프티 사건과 관련해 전 대표가 주목받으면서 이 같은 과거가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전 대표를 옹호하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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