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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9억 미지급 우쥬록스 대표, 이지혜와 인연과 명품 소비로 충격오늘의 이슈 2023. 5. 19. 22:14728x90
송지효 및 소속 아티스트들의 정산금 미지급과 직원 임금 체불 문제로 논란이 불거진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에 대한 사실들이 점점 더 드러나고 있다.
박주남 대표가 인터뷰를 통해 "같은 법인 세무사 문재완 씨의 아내 이지혜 씨가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 기획에 도전하면서 우쥬록스 창립으로까지 이어지게 됐다"라고 밝혀 박주남 대표와 이지혜가 친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는 "이지혜도 당했다? 송지효가 찐으로 분노한 이유...우쥬록스 대표 명품 생활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기자는 박주남 대표에 대해 "박주남 대표와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씨와 동기이며 실제로도 친구이며 문재완이 우쥬록스 이사급의 직급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지혜 부부는 이 회사에 투자를 하거나 지분을 나눠가진 부이 일체 없으며 이사 직에서도 물러났고 작년 초부터 우쥬록스와 관련한 어떤 일에도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이진호 기자는 이어서 "회사 대표실에는 명품 식탁, 스피커 등이 즐비했다.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명품을 쓰고 입었던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지혜 역시 우쥬록스로부터 1억원의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지혜는 직원들의 임금 체불이 이어지자 자신의 사비로 유튜브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 기자는 이어 "박주남 대표는 정산 미지급, 직원 임금 체불 등에 대해 어떤 사과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송지효가 공식적으로 정산금 미지급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자 그제야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송지효에겐 따로 연락을 하면서도 직원들 누구에게도 도의적인 사과나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우쥬록스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미지급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송지효는 우쥬록스 직원들의 임금이 체불된 것을 확인한 후 1000만원이 넘는 병원비를 대신 내주고 택시비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같은 소속인 방송인 지석진도 본인 채널 팀 스태프들에게 사비를 털어 월급을 줬던 것으로 확인되었다.'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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