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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진 보기 위해 무단이탈한 간호장교..."진이 무척 아파했다" RM 정국까지 피해... 사생팬들 이제 그만 합시다오늘의 이슈 2023. 5. 19. 20:54728x90
1. 진 보기 위해 근무지 무단이탈한 간호장교 사생팬
국방부는 현재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생활 중인 진을 보기 위해 근무지를 이탈한 의혹을 받는 육군 간호장교 A 씨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진 소속 부대인 5사단 간호장교와 사전에 모의해 올해 1월 중순 5사단 신병교육대 의무실에서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가 소속 부대로 복귀한 뒤 "진이 무척 아파했다"라고 말함에 따라 해당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A 씨가 지난 1월 경 무단으로 타 부대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관련 조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2. RM의 개인정보 무단 조회한 코레일 직원 사생팬
올해 3월에는 코레일 직원 B씨가 RM의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한 사실이 알려졌다. 코레일 내 IT부서 직원인 B 씨는 근무 특성상 고객의 개인 정보를 마음대로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2019년부터 3년 간 무려 18차례에 걸쳐 RM의 회원가입 당시 주소, 휴대폰 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열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RM은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를 인용, 웃는 표정에 땀을 흘리는 이모티콘으로 불쾌함을 표현하기도 했다.3. 정국의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는 사생팬
올해 5월, 정국은 위버스에 집으로 배달 음식을 보내는 사생팬들을 향한 경고문을 올렸다. 정국은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등의 내용을 올리며 "그니까 그만하세요"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정국이 글을 올림에 따라 "얼마나 힘들었으면 글까지 올리냐" "사생팬은 팬이 아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정국을 걱정하는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4. 사생팬들 이제 그만합시다 사생팬은 범죄자입니다
세계적 아티스트이자 더 나은 행보를 위해 잠시 휴식을 택한 방탄소년단 BTS. 그러나 사생팬들은 아직도 멤버들을 괴롭히고 있다. 멤버들과 가까이 있고 싶어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멤버들이 원하지 않는 방식의 접근은 옳지 않거니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보는 눈이 많은데 언제까지 사람들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지, 아무리 좋아도 범죄자가 되면서까지 감수해야 하는 애정인지 스스로를 돌아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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