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취재에 따르면,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와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15일 두 사람에 대해 퍼진 악성 루머에 대해 고소 등 법적 대응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에는 박나래 성훈과 관련된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었다. 루머 내용은 두 사람에 관련한 성적인 내용으로 두 사람에게 성희롱이 될 수 있는, 굉장히 자극적인 내용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해당 루머를 접한 뒤 '이게 사실이라면 충격적이네요', '얼굴이 알려진 사람들이 응급실까지 갈 리가 없다'는 반응과 '**에 대해 모르나 본데 **은 무조건 응급실 가야해서 걸렸나봐요' '간호사 톡방에 이렇게 많이 퍼졌다면 맞는거 아닌가 놀랍네요'라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다.
양 소속사는 박나래 성훈 사이의 열애설 등을 모니터링하다 이날 관련 루머까지 퍼지게 되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성훈과 박나래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박나래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연예대상 포토월에서는 성훈이 박나래의 긴 드레스를 들어주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고, 박나래가 대상을 받자 성훈이 무대 위로 올라와 진한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열애설에 대해 2020년 2월 14일, 성훈의 소속사 측은 당시 박나래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현재 성훈 씨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선을 그으며 "이제는 생겼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