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돈스파이크, 함께 투약한 사람의 정체는??오늘의 이슈 2022. 9. 29. 00:21728x90
지난 26일 20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돈스파이크(45. 김민수)가 구속됐다.
28일 오후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부장판사는 돈스파이크에 대하여 "도망갈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호텔 파티룸을 돌며 남녀 지인들과 함께 마약 투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수차례 여성 접객원 2명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하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28일 본인의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한 이후 취재진을 만난 돈스파이크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정한다"라고 답했다. 돈스파이크는 이후 "심려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고 다 제 잘못이며 수사에 성실히 임해서 죗값을 달게 받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돈스파이크와 함께 마약을 한 혐의를 받는 보도방 업주 A씨도 이날 구속됐다.
현장체포 당시 1,000명분의 마약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던 돈스파이크는 평소 연예계에 친분이 있는 사람이 많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함께 마약을 한 지인들의 명단에 혹시나 연예인들이 있을까 하는 우려에 걱정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당시 현장에는 연예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다른 피의자인 여성 접객원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또 다른 접객원 등 8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녀골퍼 박결, 불륜설에 분노하며 한 말은?? (0) 2022.10.07 박수홍 부친 폭행으로 응급실 이송... 실신 전 부친이 한 말과 추가된 새로운 사실들 (1) 2022.10.04 '현빈♥' 손예진 결혼 3개월만에 임신, 2세 얼굴은 어떨까? (0) 2022.06.27 실종 초등생 일가족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 총정리 (0) 2022.06.26 질병관리청이 알려주는 원숭이두창 알려진 증상과 원인 (1) 2022.06.24